삼풍백화점 시신 : 무너진 '삼풍백화점'에 들어가 시신 500구 사이에서 '옷' 훔치며 ... / 서울 중랑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과 시신 유기 혐의로 이 양을 오늘(6일) 오전 검찰로 넘겼습니다.. 매몰된 부상자에게 노래를 불러주던 119구조대원, 소방호스로 구조대의 옷에 밴 시신 냄새를 씻겨준 자원봉사자, 600여 구의 시신 지문을. 노인들도 머리에서 피를 뿜으며 쓰러졌다. 서울시 서초동 소재 삼풍백화점이 삽시간에 붕괴되는 대형 참사로 사망 458명, 실종 110여 명이 발생함.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예비 장례지도사들의 이야기다.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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